2009년 04월 23일
과자와 피자
집에 미니 전기오븐을 들여온 이후로 이선아와 나는 꾸준히 먼가를 만들어 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처음에 이선아는 케익에 나는 통닭에 집중해 봤으나 결과가 별로 신통치 않아서 이선아의 경우 빵이면서 과자인 듯한 머 그런 종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나는 피자에 관심을 주기 시작했다.
한두번씩 해 보면서 조금씩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머 암튼 건양이가 과자랑 빵이랑 머 이런 거를 좋아해서, 이선아는 자주 빵 같은 과자를 굽는다. 최근에 구운 과자 같은 빵이 그럴 듯 하다. 모양 뿐 아니라 맛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건양이가 나름 잘 먹는 걸 보면...

이선아가 과자 같은 빵을 굽는 사이에 나는 피자를 준비한다. 일요일 이면 조카들이 놀러 오는데 내가 만든 수제 피자는 인기 만빵이다. 머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맛이 그렇게 훌륭하다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데, 아마도 아이들은 축축 늘어지는 따뜻한 치즈가 들어간 음식들을 대체로 좋아하는 모양이다.
처음에는 피자 도우를 적당히 둥글게 늘리는 게 쉽지 않았다. 역시 이것도 해 보면서 느는 모양. 재료는 그냥 가능한 것들을 모두 얹었지만 그럴듯 해 보이지 않는가?
다 구워진 모양. 피자처럼 보이나..?? 사실 이번 것은 일전에 한번 만들고 남을 재료들을 버릴 것 같아서 밤에 만든 것인데..

아무래도 내가 알콜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콜 의존의 초입은 되는 듯 싶다. 먼가 그럴듯한 먹거리가 있으면 한잔 생각이 빠지질 않으니, 수제 피자 한 조각과 산 미구엘 한병. 나름 괜찮은 조합이다. 이번 피자는 피자빵이 약간 딱딱하다. 반죽의 숙성 시간이 좀 모자랐나보다. 마음이 너무 급했나..??
이선아양, 담엔 좀더 엄선된 레시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빵과 피자에 도전해 봅시다.
한두번씩 해 보면서 조금씩 원하는 형태의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 하나...
머 암튼 건양이가 과자랑 빵이랑 머 이런 거를 좋아해서, 이선아는 자주 빵 같은 과자를 굽는다. 최근에 구운 과자 같은 빵이 그럴 듯 하다. 모양 뿐 아니라 맛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건양이가 나름 잘 먹는 걸 보면...

이선아가 과자 같은 빵을 굽는 사이에 나는 피자를 준비한다. 일요일 이면 조카들이 놀러 오는데 내가 만든 수제 피자는 인기 만빵이다. 머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때 맛이 그렇게 훌륭하다고 하긴 좀 무리가 있는데, 아마도 아이들은 축축 늘어지는 따뜻한 치즈가 들어간 음식들을 대체로 좋아하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내가 알콜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알콜 의존의 초입은 되는 듯 싶다. 먼가 그럴듯한 먹거리가 있으면 한잔 생각이 빠지질 않으니, 수제 피자 한 조각과 산 미구엘 한병. 나름 괜찮은 조합이다. 이번 피자는 피자빵이 약간 딱딱하다. 반죽의 숙성 시간이 좀 모자랐나보다. 마음이 너무 급했나..??
이선아양, 담엔 좀더 엄선된 레시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빵과 피자에 도전해 봅시다.
# by | 2009/04/23 20:55 | 사진이 있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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